안녕하십니까?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최호열입니다. 먼저, 오늘 포천실버복지센터 확장 개관식을 축하드립니다.
정미옥 센터장님과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센터 확장과 개관식 행사 준비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미옥 센터장님은 포천신문사 일동지국장이자 주부명예기단 부단장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포천신문 가족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센터에 오면 내집 같이 편안한 느낌이고, 어르신들을 대하면 부모님 같은 기분이 듭니다.
오늘 개관식에 특별히 멀리서 참석해 주신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을 비롯해 윤순옥 시의회 부의장님 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센터 확장을 위해 정미옥 센터장님 노고 많으셨습니다. 공간과 편의시설이 크게 확충돼 실버복지센터로서 규모면에서 손색 없는 규모를 갖추었습니다. 그런만큼 센터가 내세우는 슬로건처럼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욱 만족해하는 실버복지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미옥 센터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어르신들에게 오늘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생은 반은 나를 위해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 사는 헌신적인 봉사를 하면 노년이 즐겁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오늘 쉼없이 내리는 장대비의 양만큼 더욱 행복하고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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